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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IS THEN THAT(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무조건 써야하는 어플)

이전 글에서 make, zapier 등의 자동화툴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모바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동화를 소개해드립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무조건 써야하는 어플인데요.
이것 때문에 핸드폰은 바꿀까도 생각했습니다..
바로 IFTTT 입니다.

IFTTT?

IFTTT는 IF THIS THEN THAT의 약자로 ‘만약 ~이러면 ~그래’ 정도의 뜻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트리거가 발생하면 다음 동작을 실행하는 자동화 어플이죠.
IFTTT의 최대 강점은 모바일에서의 트리거입니다.
안드로이드, ios 같은 모바일 운영체제에서 나오는 트리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죠.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폰에 들어오는 알림을 아이폰에 가져온다던지
안드로이드폰에 들어오는 알림을 구글 스프레드시트, 메일 등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다른 곳으로..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VS iOS

여기서 안드로이드와 ios의 큰 차이가 생기는데 바로 ‘보안’입니다.
ios의 보안을 칭찬하려는 글이 아니라 ios의 보안 정책 때문에 IFTTT 안드로이드와의 차이가 발생하는 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Apple은 개인정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iPhone내의 정보가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매우 신경을 쓰고 있죠.
iPhone으로 오는 메시지나 알림은 밖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IFTTT에서도 마찬가지죠.
기본 어플을 통해서 트리거를 발생되는 것은 가능하지만 다른 어플을 활용하는 것은 제한적이죠.
메시지도 기본 어플인데 왜 안 될까요…
하지만 안드로이드에서는 알림을 모두 받아올 수 있습니다.

푸쉬 알림의 활용

휴대폰을 들어오는 푸쉬 알림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확장성이 무한해집니다.
각 어플에서 중요한 알림을 푸쉬알림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죠.
간단하게 예시로 들어보면
은행 어플에서 입출금 내역을 푸쉬 알람으로 보내주면 그 내용을 메일이든 구글 스프레드 시트든 외부로 보낼 수 있습니다.
그말인 즉, openAI api 등의 AI로 입출금 내역을 정리할 수 있다는 뜻이죠.
각 은행별로 다른 문자형식이 상관 없이 AI에게 내용을 정리해서 구글 스프레드시트나 노션 등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가계부 어플이랑 뭐가 달라?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자동화툴, AI와 연동 될 수 있는 노션 같은 플랫폼에 데이터를 올리는 순간 그 활용성을 무한해집니다.
제가 노션을 통해서 모든 사업들을 정리하고 있는 이유기도 합니다.

꼭 안드로이드 폰을 써야해?

꼭 써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훨씬 과정이 쉬워지죠.
저도 아이폰만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을 활용하는 방법도 많이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쉬운 활용을 위해 서브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쿠팡 링크>?

끝으로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자동화툴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플랫폼을 사용해서 업무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Notion으로 업무를 하는 것 처럼 말이죠.
앞으로도 Notion으로 일 잘하는 법, 일 쉽게하는 법을 많이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쏠닝포인트에서 무료제공하거나 판매하는 Notion 탬플릿은 이러한 자동화에 초점을 맞춰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쏠닝포인트를 통해 여러분의 사업과 생활을 자동화 해보시길 바랍니다.